[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]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제약사가 먹는 화장품 ‘이너뷰티’ 로 2040 여성을 사로잡고 있다.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에 주목해 미용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여성 소비자를 꾸준히 공략한 결과로 풀이된다.제약사가 이너뷰티 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 이유는 안전성, 기호성, 적합성이다. 안전한 성분을 쓸 것이란 믿음과 그간의 노하우로 쌓은 소비자 니즈 충족, 각종 적합 원료를 다뤄 이너뷰티 시장 깊숙이 파고든 것으로 분석된다.뿐만 아니라 휴대가 편하고 하루 필요 성분 일정량을 쉽게 채울 수 있어, 이너뷰티 제품은 건기